세인트존스호텔에 머무르며 다양한 현지 음식을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기고 싶다면, 배달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 아래는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배달 관련 정보입니다.

1. 세인트존스호텔 배달

배달의 민족 앱을 켜면 생각보다 많은 메뉴들이 세인트존스호텔로 배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회, 막국수, 햄버거, 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시내에서 접근이 좋은 호텔인만큼, 근처 강문해변과 교동에 있는 음식점에서 배달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가까운 강문해변 근처 음식점에서는 배달 팁이 0원인 곳도 있습니다. 대부분의 음식점은 1~2천원 가량의 배달팁이 있고, 조금 먼 음식점은 4-5천원의 배달 팁으로 배달이 가능합니다.

세인트존스호텔에서는 배달 음식을 수령할 수 있는 지정된 장소가 있습니다. 체크인하는 곳 기준으로 왼쪽에 위치한 외부 출입구로 나가면 배달음식 수령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.

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오션타워 1층, 주차장 입구입니다. 짐을 내리거나 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.

배달 음식 수령 장소에는 아래와 같이 표시가 되어 있으며, 이곳에서 만나서 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음식을 놓고갈 수 있는 곳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고 꼭 만나서 받아야 합니다.

또한, 호텔 내에는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. 파인타워 1층에 위치한 세븐일레븐에서 다양한 상품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, 8층과 14층에는 제빙기와 전자레인지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
2. 세인트존스호텔 객실 배달

네이버주문으로 굽네치킨에서 배달시키면 객실 문앞으로 배달이 가능합니다.

세인트존스호텔 룸서비스는 두 가지 메뉴로 주문 가능합니다.

저는 2시 체크인 후 ‘고씨네 동해막국수’라는 곳에서 배달을 주문했습니다. 가볍게 한끼를 먹고 싶었고, 나가기는 시간이 애매해서 고른 메뉴입니다. 배달팁은 알뜰주문으로 0원이었고, 배달의민족을 통해 주문하였습니다.

주문 후 5분이 지나자 픽업 존으로 온다는 전화를 받았고, 바로 내려가니 이미 도착해 계셨습니다. 주문에서 픽업까지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는데요. 정말 놀라운 속도였습니다.

세인트존스호텔 근처 맛집 고씨네 동해막국수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이 글을 참고해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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